KBS2가 월드컵 최종 예선을 중계한다.
11일 KBS 측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고비가 될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TV가 오늘 오후 7시 반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오늘 예선전은 이재후 아나운서와 이용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명품 중계를 선보이게 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가수 이승철 씨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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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 이어 오는 12일 0시 20분부터 이광용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의 중계로 같은 조에 속한 이란과 레바논의 경기를 1TV를 통해 중계한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