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서바이벌 레이스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는 14일 방송되는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긴박한 레이스 속에서 ‘구멍팀’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토니안-정희철 팀의 모습이 펼쳐진다.
토니안-정희철 팀은 지난 5월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파이널 어드벤처’의 구멍이 되지 않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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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재치 있는 순발력과 뜻밖의 행운이 따르면서 예상 우승후보 1위 팀인 조성모-류태준 팀을 추월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벌이기도 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