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 비몽사몽 일어났는데 엄마는 외출을 한 상태고 천둥이가 갑자기 집에 들어왔다. 내가 음식을 잘 못하지만 밥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메뉴는~ 계란후라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동생 천둥이 달걀 껍질은 잘 걷어냈는지 소금 간을 맞췄는지 의심하긴 했지만 깨끗이 밥그릇을 비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집밥이 그리웠던 동생을 위한 사랑이 듬뿍 담긴
산다라박의 밥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 뿐이네” “왜 밥을 국그릇에 담지?” “소박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산다라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