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위기설 언급 "이효리와 속 깊은 이야기…"

개그맨 강호동이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녹화에서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맨친 제작진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난 자리에서 멤버들은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업 되는 말과 다운되는 말’을 서로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으며 해당 자리에서 강호동은 속 깊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마음 속에 숨겨놓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업되는 말과 다운되는 말들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강호동 외에도 이효리, 윤종신, 김현중, 유세윤, 김범수, 윤시윤, 은혁, 유이 등이 각자의 고민과 상처 등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이 모를 리 있나”, “본인도 많이 답답할 듯”, “이겨 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