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유재석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여름휴가 회비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가 “네가 한번 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알겠다”고 흔쾌히 말했다. 이에 길은 “형 요즘 벌이도 안 좋은데 준하 형이 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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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역시 “내가 열번 나가야
답답한 정준하는 “얘(유재석) 걸 메우려면 난 30개 해야 돼”라고 소리쳤고, 박명수는 “준하가 재석이 따라가려면 한 시간도 못 잔다. 난 쪽잠 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