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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가의서'에 출연 중인 승기의 매너다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일 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진은 이승기와 배우 이유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키의 이유비를 배려하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쩍벌남도 이승기가 하면 매너다리”, “역시 매너하면 이승기지”, “이유비 부럽다. 이승기 매너까지, 대체 못가진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구가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