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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의 연인으로 알려진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런던행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1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18일 밤 열린 한국과 이란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을 한강시민공원에서 DMB로 함께 관전하며 호젓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사실상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라는 내용까지 전해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QPR의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에 혼자 갔었다.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너무 가까워 선수들 표정이 다 보였는데, 그때 박지성 선수가 출전했다
실제로 김민지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지난 1월12일 QPR 경기 입장권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재원입니다.
[사진 = 김민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