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반할 수밖에 없는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SBS 축구정보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공식 블로그에는 김민지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100회 특집을 맞아 시상식 콘셉트로 연출된 장면이다. 사진 속 김 아나는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 순백의 드레스가 그의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 아나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됨과 동시에 누리꾼들은 그와 박지성 선수의 결혼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지 아나운서 실제 결혼할 때도 미니 드레스 입을까” “이러니 박지성이 반했지” “김민지 아나운서 정말 깜찍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오전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열애설을 보도했다.
박지성은 오는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