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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친구(Cat friend)”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구하라는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흑백처리된 사진과 고양이를 닮은 듯한 그의 묘한 눈매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는 완벽한 고양이상” “고양이랑 진짜 표정 닮았다” “표정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지만 분위기가 닮았네~” 등의 다양한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5개의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 출연한다.
‘시크릿 러브’는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부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녀들의 연애방식, 비밀스러운 짝사랑, 불멸의 사랑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구성한 옴니버스식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