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역동적인 모습 연출위해 부상투혼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B1A4 바로가 부상에도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바로는 20일 패션매거진 쎄씨 측이 공개한 7월호 화보에서 멋진모습을 위한 부상투혼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서 바로는 멤버들과 화기애애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높이 점프를 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행복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바로가 부상에도 화보를 위해 투혼을 발휘했다. 사진=쎄씨

앞서 바로는 방송 녹화 중 부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그가 멋진 화보를 찍기 위해 깁스를 한 채로 촬영에 참여한 것이다. 그의 열정이 현장 제작진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쎄씨 측은 “걱정하는 우리들에게 도리어 ‘괜찮다’고 밝은 모습을 보여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싱글벙글 대화를 나누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진지하게 임하는 B1A4에게서 건강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로 인기몰이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