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천명’ 송지효가 소신 있는 발언으로 마지막까지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8회에서 다인(송지효 분)은 최원(이동욱 분)의 부탁으로 랑(김유빈 분)을 데리고 궐로 들어가 지내게 됐다.
김치용(전국환 분)의 세자 암살계획을 우연히 알게 된 다인은 랑과 함께 그들에게 납치되었다가 목숨을 잃을뻔한 일촉즉발의 순간에 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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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소신 있는 발언으로 마지막까지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사진=천명 캡처 |
다인은 앞서 17회 방송에서도, 다인에게서 정인을 빼앗고 랑이에게서 아비를 빼앗은 죄를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호에게 “반드시 갚으십시오”라고 일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