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이문세 모창실력자 안웅기 씨가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안웅기 씨가 윤민수, 이수영, 김경호 모창능력자를 꺾고 최고의 모창실력자에 등극했다.
4명의 결승전 진출자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평가단 300명의 투표로 선정된 우승자 안웅기 씨는 “훌륭한 팬들이 많이 모여야 훌륭한 가수가 되는 것 같다. 그 가수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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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 모창실력자 안웅기 씨가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히든싱어 방송캡처 |
막을 내린 JTBC ‘히든싱어’는 재정비 후 오는 9월 시즌2로 돌아온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