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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24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둔 다이빙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셀리브리티 스풀래쉬’(가제)에서 공동 MC를 맡게 됐다”며 “앞서 출연 관련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잘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셀리브리티 스풀래쉬’는 각계 유명 인사들이 다이빙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두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동엽은 2009년 ‘일밤-오빠밴드’ 이후 약 4년 만에, 전현무는 현재 방송중인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 이어 연속으로 MBC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한편, ‘셀리브리티 스풀래쉬’ ‘놀러와’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한 신정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