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이기찬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기찬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2’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할 뻔한 한 여배우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러움을 샀다.
그는 “2003년, 2004년도쯤에 한 명의 여배우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다. 나이는 동갑으로 당시 연예계 동갑들의 모임에서 여러 차례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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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이 가슴아픈 연애사를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비틀즈 코드 캡처 |
또한 이기찬은 “당시 내 마음을 눈치 챈 박경림과 이수영이 옆에서 바람을 넣어줘서 몇 번 만났지만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했다. 이미 그녀는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씁쓸하게 털어놓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