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천명’ 김동준이 촬영장에서 화사한 꽃미소를 발산했다.
25일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제작사 측은 김동준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동준은 극 중 싸늘한 표정으로 자신을 가로막는 자들을 맹공격하는 모습과는 달리, 환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맑은 미소를 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케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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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 촬영장에서 화사한 꽃미소를 발산했다. 사진=드림이앤앰 |
이어 “김동준이 맡은 무영이라는 역할은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준은 최원(이동욱 분), 이정환(송종호 분), 임꺽정(권현상 분)등의 강력한 적수로 마지막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쫄깃한 전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