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동안 비결 “알몸으로 걸그룹 춤 따라한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홍석천이 젊음을 유지하는 독특한(?)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출연진들은 ‘노화 방지 완전 정복 비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누던 중 “나의 노화방지 비법은 매일 아침 양치질 할 때 제자리 뛰기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홍석천이 젊음을 유지하는 독특한(?)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JTBC

그는 “매일 아침 양치질을 할 때 옷을 다 벗은 채 제자리 뛰기를 한다. 그 다음에는 거울을 보며 최신 걸그룹 안무를 따라한다“며 즉석에서 걸그룹 신곡 안무를 살짝 따라했다.
‘닥터의 승부’는 16명의 각 분야 전문의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이 관심 있어 할 건강 상식 및 민간요법 등을 놓고 논쟁을 벌임으로써, 다양한 새로운 관점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