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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울랄라세션은 저녁 9시 9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홍대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Memory’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공식 팬카페 ‘울랄라센세이션’ 회원들이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영원한 5인조 울랄라세션’ ‘메모리 : 뜻밖의 쇼케이스’ 등의 리본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고(故) 임윤택을 포함해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군조로 구성된 ‘영원한 5인조’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랄라세션의 팬들은 지난해 5월 김명훈 결혼식, 8월 임윤택 결혼식,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 쌀화환을 보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한편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울랄라세션과 팬들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