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자랑에 나섰다.
윤후는 오는 30일 방송예정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스님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이날 윤후는 “아빠가 엄마 몰래 원하는 것을 해준다”면서 아빠 윤민수 자랑을 했다. 다른 아이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빠들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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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자랑에 나섰다. 사진=MBC |
아이들은 하나같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계속하는 ‘청개구리 아빠’를 지적했다. 술과 담배 뿐 아니라 무리하게 일하는 아빠들의 건강을 배려한 아이들의 목소리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