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칼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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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으로 안방 극장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김옥빈이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김옥빈은 “좋은 동료, 선배, 제작진을 만나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랜만에 선택한 작품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현장에서 드라마를 찍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다”며 “특히 엄한 감독님 때문에 힘들다”며 “평소 감독님의 팬이었고 출연하는 선배님들의 라인업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게 됐다”면서 “사극 장르도 워낙 좋아하고, 스토리도
이와 함께 “두 자릿수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11년 8월 허재훈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소문난 개성파 커플로 등극, 2년 열애 끝에 결별을 선언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