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영화 ‘레드카펫’ 합류…파격 이미지 변신

배우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 합류한다.
신지수는 극중 배우 ‘딸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애로 많은 로맨스를 그린 상상불허 로맨틱 코미디로 박범수 감독의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했다.

배우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 합류한다. 사진제공=핑크스푼

영화 관계자는 “영화 ‘레드카펫’이 신지수라는 배우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전환기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시나리오를 읽고 이 작품을 한다면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고 정말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레드 카펫’은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까지 주요 배역을 캐스팅 확정하고 이달 중순 크랭크 인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