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혼외아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이외수는 자신의 SNS에 “아직도 의문을 갖거나,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정리된 사안을 간단히 밝힙니다”라며 논란이 일었던 혼외아들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외수는 “제 셋째 아들 양육비 문제는 모두 지급된 것으로 법원 판결났습니다. 조선일보의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기사는 허위입니다”라고 말했다.
소설가 이외수가 혼외아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지난 2월 이외수는 혼외아들 생모인 오모 씨로 부터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피소를 당했으나 지난 4월 양측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합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