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동성애자 루머에 입 열어 "미국 예대에 재학하던 시절…"

‘라디오스타 박칼린, 아이비’

박칼린이 동성애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호랑이 선생님’ 편에는 박칼린, 김형석, BMK, 아이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MC김구라는 박칼린에게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더라.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에 박칼린은 “미국에서 예대에 재학하던 시절 동성애자가 많아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해당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이어 결혼 생각에 대해서는 “나를 아무도 안 데려가고 있는데, 왜 안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해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박칼린은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정말 가족과 같은 선후배 사이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