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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 핑크빛 열애설이 가득한 가운데, 소문난 ‘엄친딸’ B양의 친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황금 스펙으로 어릴 때부터 ‘잘난’ 강남 귀족친구들하고만 주로 어울렸다는 B양이 마침내 사랑에 빠졌습니다.
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영 미덥지 않은가 봅니다. B양의 과거 연애사를 보면 최소 SKY(서울대 연세대 고대) 이상의 학벌과 재벌급에 준하는 집안, 훈훈까지 외모까지 갖춰야 했으니까요. 현재 남자친구 역시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스포츠계 스타지만 평소 그녀의 눈높이와는 사뭇 거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선 B양이 겨우 그 정도 스포츠 스타에 퐁당 넘어갈 지 몰랐다고 입을 모은다고 합니다. 괜히 ‘엄친딸’이 아니였군요!
◆ 잘나가던 A 감독, 술만 마시면 사귀자고 ‘진상’
불멸의 히트작을 남긴 감독 A. 요즘 술만 마시면 함께 있던 지인이나 여배우들에게 사귀자며 진상을 피우고 있다고 합니다.
낮술은 또 얼마나 자주 하는 지, 시도 때도 없이 병나발을 불어 주변 사람들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취기가 돌면 동석한 사람들을 못가게 붙잡고 추태를 부리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감독님, 이제 그만 화려한 ‘돌싱’으로 거듭나는 건 어떨는지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