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이순재가 직진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 4인방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은 프랑스 파리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프랑스에 도착 후 숙소를 찾아 헤맸지만 파리 외곽의 주택가에 위치한 숙소를 수월하게 찾을 수 없었다. 이들은 지하철을 갈아타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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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가 직진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
뿐만 아니라 이서진이 내비게이션 설치를 위해 머뭇거리는 태도를 보이자, 이순재는 참지 못하고 질주 본능을 발휘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