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의 아들인 박종혁군은 6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출연해 “아빠가 강한 캐릭터 연기를 많이 했다. 특히 조폭연기가 실감나서 실제로 조폭생활을 제의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종혁 군은 또한 “내가 태어나기 전 아빠가 촬영 때문에 집을 비웠는데 엄마가 감독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촬영이 없었다고 했다”며 “아빠가 집에 와서 촬영을 하고 온 것처럼 연기를 했다”고 거짓말 일화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엄마가 ‘감독 없이도 촬영하냐’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