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새하얀 튀김가루 화장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가족들이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놀이를 마친 아빠들은 저녁시간이 되자 아이들을 위한 치킨요리와, 아빠들을 위한 백숙요리에 도전했다.
![]() |
송지아 튀김가루 화장,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새하얀 튀김가루 화장을 했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
뒤늦게 아이들이 펼친 장난을 발견한 이종혁은 “너네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했고, 성동일은 하
송지아는 아빠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화장을 하듯 튀김가루를 얼굴에 잔뜩 펴 바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밀가루를 뒤집어 쓴 송지아의 모습에 제작진은 ‘누가 뭐래도 백옥의 미녀’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