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노영학이 나쁜 남자에 등극했다.
8일 ‘불의 여신 정이’의 제작사는 방송에 앞서 진지희와 박건태가 노영학 앞에서 잔뜩 주눅 든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노영학은 평상 위에 다리를 꼬고 앉아 진지희와 박건태를 무릎 꿇린 채 딴청을 부리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진지희의 이마에 딱밤을 때리기 위해 조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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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이 진지희의 이마에 딱밤을 때리는 나쁜 남자에 등극했다. 사진=㈜케이팍스 |
조선 최고의 여성사기장 유정의 이야기를 다루는 ‘불의 여신 정이’는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