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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7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아들 김리듬 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개코는 “생후 34개월 된 아들이 이제 아빠를 알아본다"며 싱글벙글 웃었다.
옆에 있던 최자는 "이제 말도 슬슬 한다"고 덧붙였다.
개코는 "아침에 일하면 나를 찾는다. 늦잠 자면 일어나라고 뺨을 때리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개코의 충격적인 말에 최자는 "놀자고 그러는거다"라고 해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