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김지수가 방송 부적합 판정으로 논란이 됐던 ‘플리즈’(Please)를 선 공개했다.
9일 정규앨범 발매 전, 선 공개된 ‘플리즈’는 당초 타이틀곡으로 내정되었던 곡이었으나,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타깝게 타이틀곡에서 제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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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지수가 방송 부적합 판정으로 논란이 됐던 ‘플리즈’(Please)를 선 공개했다. |
이에 김지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19세 판정은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며, 그러한 이유로 좋은 곡을 앨범 수록곡으로만 남기기 아까워 음원을 먼저 발매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1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으며, 17일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