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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못난이주의보’는 전날 35회 방송분이 5분 가량 고스란히 전파를 탄 데 이어 매끄럽지 않게 이날 36회 방송분으로 이어져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네티즌들은 “못난이주의보 방송사고다” “못난이주의보 어제 방송분이 5분이나 그대로 나오네” “못난이주의보 방송사고 절대적으로 제작진 실수네요” “테이프를 잘못 틀었나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주의보’는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부모들의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되면서 서로의 갈등을 풀고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