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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MBC 측에 따르면 박찬호는 이날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쳤다.
박찬호는 녹화에서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로 활약 당시 뒷이야기를 비롯한 야구 인생 전반을 털어놨으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또 은퇴 후 새롭게 시작된 제 2의 야구 인생에 대한 소회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박찬호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18일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