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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일 득남한 이후 첫 출산소감을 밝혔다.
별은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 아니다. 하지만 그보다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단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4시간 만에 3.1kg로 건강하게 태어나준 효자아들 우리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 때문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진짜야. 너 너무 예뻐”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 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고
한편 별은 7월 9일 오전 8시 15분 서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 드림 군을 출산했다. 이후 하하는 7월 10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에 출연해 “별이 진통할 때 너무 안쓰럽고 미안했다. 용기 있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대신 아파주고 싶었다”고 당시 기분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