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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측은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제작진, 작가, 배우들의 일정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너목들'은 총 16부작 중 현재 11부까지 방영된 상태다. 시청률에서 지난 10일, 22.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연장 가능성은 높은 상태다.
'너목들'은 지난 10일 방송 분에서는 혜성(이보영 분)과 관우(윤상현 분)가 수하(이종석 분)의 누명을 벗겨 내며 극의 전개가 급물쌀을 타고 있다. 특히 수하와 성빈 충기 세 사람이 삼각관계가 심화되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