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잠시 떠났던 서인국이 무지개 모임에 깜짝 등장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남자 무지개 회원들이 벌이는 한 여름 밤의 토크가 공개된다.
여름을 맞이한 무지개 회원들은 파주의 어느 야외 정자에서 정모를 가졌다. 모여드는 벌레와 싸우며 여름과 관련된 추억담을 나누던 중 멤버들은 깜짝 등장한 서인국을보고 놀라움과 반가움의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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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를 잠시 떠났던 서인국이 무지개 모임에 깜짝 등장했다. |
노홍철이 “최근 서인국 회원이 수영선수 역할로 영화 촬영 중이라고 들었다”며 근황을 묻자, 서인국은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하는 촬영장 후기를 공개해 회원들의 호기심을 샀다. 또한 수영선수 역할을 위해 만든 근육을 자랑해 순식간에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