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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나뿐 아니라 모든 아빠들이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가 ‘전원일기’도 아니고 3년, 4년 계속할 순 없는 노릇이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7살 때 딱 6개월 정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준이에게도 언젠간 하차해야 한다고 설명해줬다. 그랬더니 녹화하러 갈 때마다 ‘아빠, 이번에 여행 다녀오면 또 언제까지 가요?’라고 묻더라. 준이도 하차라는 개념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성동일은 최근 영화 ‘미스터 고’에 출연해 현재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이 영화는 17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