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숙소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은 ‘사람들이 저를 너무 강한 여자로 보는 것 같아요’라는 고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시영은 인천시청 소속 선수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인천시청 소속 여자선수가 나 혼자다. 그래서 시청 측에서 따로 숙소를 마련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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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숙소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
이어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오전, 오후, 야간 세 번 훈련을 한다. 운동한 만큼 땀을 흘리다보니 하루에 세 번 빨래를 해야 한다. 그게 정말 귀찮다”고 여배우가 아닌 복싱선수로서의 일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