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보이 그룹 엑소가 여심 사냥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엑소는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를 열창했다.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엑소는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
엑소가 여심 사냥에 나섰다. 사진=인기가요 캡처 |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상반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효리, 샤이니, 투애니원, 씨엔블루, 케이윌, 포미닛, 인피니트,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씨스타, 엑소(EXO), 배치기, 이하이, 허각, 정은지, 빅스,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