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오영욱 열애 인정…“지인 소개로 만났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핑크빛 연애 중이다.
15일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엄지원이 오영욱씨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직 결혼 계획은 없으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핑크빛 연애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그림 그리는 건축가 오기사’로 이름을 알린 오영욱 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엄지원과 만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 SBS 드라마 ‘싸인’,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영화 ‘극장전’ ‘박수건달’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영화 ‘소원’ 촬영을 끝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