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다.
내달 2일 방송 예정인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의 MC로 신동엽과 성시경이 발탁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막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한 성시경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조심스레 “처음이지?”라고 묻고, 성시경은 난감한 듯 웃어 신동엽 특유의 19금 개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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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 JTBC |
무엇보다 최고의 입담꾼 신동엽과 부드러운 듯 강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성시경이 함께 프로그램을 꾸려나가는 것이라 기대감을 모이고 있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이 진행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8월2일 첫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