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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안정훈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들 안여준과의 강원도 정선 여행기를 공개했다.
안정훈은 “그동안 아들 여준이와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 게 어려웠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가족이 다함께 움직이느라 그럴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훈은 “오늘 아빠와 아들 단둘이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안정훈과 아들 안여준은 함께 정선 산자락을 둘러싼 구름을 함께 구
또 두 사람은 감자 농장에서 감자를 캐고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기도 하면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안정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훈 아들이랑 완전 판박이네” “안정훈 아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니 재밌겠다” “안정훈 아들과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