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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정규 1집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존박은 감사의 뜻으로 이달 21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존박은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한 존박은 미니앨범 ‘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였다. 이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참여했다. 그밖에도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수록돼 완성도를 높였다.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