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가족들의 애칭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의 히말라야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히말라야를 떠나기에 앞서 가족들에게 위성통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 |
개그맨 김병만이 가족들의 애칭을 공개했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
김병만은 그런 장난에 혼쭐이 났는지 “어. 알았어”라며 급하게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병만은 “아내가 교수출신이라
이어 김병만은 애칭을 묻는 질문에 “아내는 뚱뚱이, 딸의 별명은 윤발이. 나는 하도 투덜거려서 (아내가 부르는 애칭이) 땡깡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