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흰머리 스타일링으로 파격 변신, 새 앨범 컨셉?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흰머리 스타일링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다. 호텔에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흰머리를 연상시키는 부분 염색 스타일링 헤어에 꽃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파격 컨셉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머리카락을 이용해 수염을 만드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구하라 흰머리 스타일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흰머리 콘셉트 의외로 어울린다” “내가 하면 할머니 흰머리. 구하라가 하면 신비 콘셉트” “구하라 흰머리 스타일링 일부러 한건가” “구하라 흰머리, 피곤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소속된 걸그룹 카라는 8월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10월께 일본 아레나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