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햇빛 속 문근영 보호하기 위한 매너손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문근영을 향한 매너손을 선보였다.
21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연출 박성수, 정대윤·극본 권순규, 이서윤) 제작사 측은 촬영장 속 김범과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이 매너손으로 문근영을 보호했다. 사진=케이팍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있는 문근영에게 햇빛이 비추자 손으로 빛을 가려주며 매너를 보이고 있다. 행여 햇빛 때문에 문근영이 깰까 노심초사하며 빛을 가리기위해 노력하는 김범의 모습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 문근영을 애절하게 바라보는 김범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한다.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미 없이 자란 정이(문근영 분)를 친남매인 양 마냥 챙겨온 수호천사 김태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