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대비 패션, ‘넥타이 대신 도트무늬 우산’

‘우천 대비 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우천 대비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색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의 옷차림은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정장 차림 같지만 자세히 보면 독특한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남성이 매고 있는 도트(점) 무늬의 넥타이는 사실 접이식 우산이다. 휴대가 쉽도록 목에 걸 수 있게 만들어진 것.
‘우천 대비 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천 대비 패션, 신선한 생각이다. 근데 우산을 목에 걸고 다니면 엄청 무거울 듯” “우천 대비 패션, 항상 착용하고 다니면 갑자기 비올 때 유용할 것 같다” “우천 대비 패션, 이런 넥타이가 진짜 있는 건가? 궁금하다” “우천 대비 패션, 어떤 사람이 만들었는지 진짜 엉뚱하네. 그래도 창의력은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