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배동성 부부가 이혼했다.
지난 3월 배동성-안현주 부부는 결혼 2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2~3년 전만 해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등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나와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배동성의 전 아내 안현주 씨는 ‘주부생활’을 통해 이혼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간 심경을 털어놓았다.
개그맨 배동성 부부가 이혼했다. 사진= 주부생활 |
안현주 씨는 “이제 더 이상 ‘배동성의 아내’로 살고 싶다”며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고 밝혔다. 그의 이혼하기까지의 남모를 사연은 ‘주부생활’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