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이 4%대 시청률에 복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꽃들의 전쟁’의 시청률이 4.03%(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꽃들의 전쟁’ 방송 시작 후 두 번째로 4%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높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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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 4%대 시청률에 복귀했다. 사진= JTBC |
총 36회가 방송된 ‘꽃들의 전쟁’은 14회를 남겨 놓고 인조를 손아귀에 넣은 얌전이와 세자빈 강씨(송선미 분)의 대결, 그리고 얌전이에게 버림받은 남혁(전태수 분)의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