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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리, 풍경’에서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헬로비너스가 한데 모여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Love Actually'라는 테마로 결혼식장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레이나와 헬로비너스의 유아라 등 두 걸그룹의 메인 보컬과 데이브레이크가 함께 결혼과 사랑에 대한 노래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결혼식장이라는 장소의 특성 탓인지 이날 녹화에서는 유난히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올해 25살인 레이나는 “이제 나이를 먹은 것 같다”며 “요즘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결혼 3년차인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은 레이나에게 “결혼하면 제일 좋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볼
또 녹화 당일 생일이었던 이원석을 위해 레이나와 유아라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레이나의 폭로, 밴드와 걸그룹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볼 수 있는 ‘피크닉라이브 소리, 풍경’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