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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7월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요새 많은 분들이 날 보면서 많이 웃어줘 행복하다”며 “‘진짜 사나이’를 통해 얻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튀김전문가다. 살면서 돼지고기 40kg을 튀길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또 경치의 노예라는 별명도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특히 리포터 왕배가 류수영에게 “군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냐”고 묻자 류수영은 “백마부대원들끼리 얘기를 해
이날 류수영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촬영장에 등장했다. 또 광고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삽질왕, 퍼펙트가이, 튀김전문가, 경치의 노예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