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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라라가 2005년 한 이동통신사 광고에 출연했던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당시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는 있지만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몸매 라인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특히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한 음료 이벤트 현장을 비롯, 각종 화보를 통해 공개한 엄청난 볼륨감과는 판이하게 달라 의혹을 나은 것.
섹시한 몸매로 당당하게 ‘노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쫄쫄이’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tvN ‘SNL 코리아’에서도 여자들의 질투를 부르는 상체를 뽐내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클라라의 8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사이 부쩍 가슴이 부풀어 올랐니?” “쑥쑥 자랐나? 몸매가 많이 변했네” “어딘가 많이 달라졌다” “자연산이라더니”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합류했다. 인기 주말극 SBS ‘결혼의 여신’에서도 ‘불륜녀’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